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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 화재
에쿠스 화재로 1명사망에 1명 중상. 경상북도 남상주IC 진입로 인근에서 에쿠스 차량에 불이났습니다.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1명이 사망, 운전자 A씨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화재는 30분만에 진화작업에 성공했는데, 동원된 소방서차량은 6대, 인원 17명을 투입했다고 합니다. 추가 피해를 우려해 굉장히 많은 인력이 투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에쿠스의 화재는 처음이 아닙니다. 1월에 서울에서 한번, 4월에는 광주에서 한번, 5월에는 제주도에서 한번 확인되는 것 만 4번입니다.
정확한 화재의 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확인하여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되는 화재사건으로 차를 탈 때마다 내차도 불나는건 아닌가 불안한 마음으로 차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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